‘으라차차 만수로’ 엑소 카이X뉴이스트 백호, 김수로 언변에 낚여…고생길 예약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예고 영상./사진제공=KBS2

배우 김수로의 영국 축구 리그 구단주 도전기 KBS2 ‘으라차차 만수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축구 덕후’ 배우 이시영과 엑소의 카이,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스포츠해설가 박문성, 뉴이스트의 백호가 런던으로 떠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김수로는 “구단주 사인하는 날 너무 행복하더라고”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럭키와 이시영에게 “축구에 대해서 좀 알아?”라고 물으며 한껏 호기심을 자극했다.

백호와 박문성에게는 “한 곳을 바라보고 같이 가는 거야”라며 열정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백호는 예의 바른 자세로 김수로의 아무 말 대잔치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카이는 김수로의 화려한 언변에 빠져들다가 이내 정신을 차린 듯 “엄마가 계약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수로는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며 깔끔하게 정리했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카이가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황당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와 함께 ‘엄마 말 안 들어서 고생길 예약’이라는 자막이 나와 영국에서 어떤 일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 소나기를 피해 혼비백산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페인트칠에 열중하고 있는 극한 노동 중인 백호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김수로의 사연과 졸지에 흙수저 구단의 운영진을 맡아 영국으로 떠나게 된 이시영, 카이, 럭키, 박문성, 백호의 우여곡절 사연이 펼쳐질 ‘으라차차 만수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