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덮친 축구 열풍…메가박스, ‘U-20 월드컵’ 결승 생중계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2019 FIFA U-20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결승에 오른 태극 전사를 향한 뜨거운 응원전이 극장에서 펼쳐진다.

메가박스는 오는 16일 오전에 열리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현재 코엑스, 신촌, 동대문, 목동, 강남, 센트럴, 분당, 킨텍스, 대구, 대전, 송도 등 전국 상영관에서 ‘월드컵 올나잇 티켓 패키지’ 상품의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극장에서 응원전을 벌일 경우 대형 스크린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된다. 입장권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한국은 2019 피파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랐다. 놀라운 성적에 국민들의 관심도 대단했다. 지난 12일 오전 지상파 3사를 통해 동시 중계 방송된 ‘대한민국 대 에콰도르’ 경기 시청률은 새벽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10.8%(TNMS 제공, 전국)로 집계됐다. 주말인 16일에 개최되는 결승전에는 더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멀티플렉스에서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의 경기 응원전 입장권을 판매한 바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