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파헤친다…박진희X봉태규X이기우 ‘닥터탐정’, 티저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닥터탐정’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SBS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처음 방송될 ‘닥터탐정'(연출 박준우, 극본 송윤희)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메디컬 수사극이다.

티저 포스터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뿌연 공기가 가득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딸과 엄마가 방독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우리의 주변에 위험 요소들이 마치 공기처럼 가까이에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 드라마는 산업재해를 다루고 있다. 닥터탐정 도중은(박진희 분)은 자신의 딸을 이러한 세상에서 살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는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산업보건의사로 일하던 도중은이 TL그룹이 은폐하고 싶은 진실에 닿게 되는 이야기다. 그는 직업환경의학계의 풍운아 허민기(봉태규 분)와 함께 산업재해, 인위적 환경 재해, 직업병 등의 진실을 밝혀내고자 한다. TL그룹의 황태자인 최태영(이기우 분)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다시 전 부인이자 닥터탐정 도중은을 만나게 된다.

제작진은 “’닥텀탐정’이 사이다 같은 시원함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닥터탐정’은 ‘절대그이’ 후속으로 7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