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다리 위 난간에 선 김명수…다급히 붙잡는 신혜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의 손을 잡고 있는 신혜선. /사진제공=KBS2 ‘단, 하나의 사랑’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김명수의 손을 다급히 잡는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의 소명을 다해야만 하는 단(김명수 분)과 그를 사랑하게 돼버린 이연서(신혜선 분)가 설렘과 애틋함을 넘나드는 ‘단짠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늘 이연서를 지켜주고 구해주는 수호천사 단. 이연서의 차가웠던 마음은 거짓 없이 순수한 단의 다정함에 사르르 녹아내렸다. 곁에서 힘이 돼주고 손을 잡아주는 단의 존재는 이제 이연서에게 더없이 특별한 존재가 됐다.

사진에서 이연서는 위태로워 보이는 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 아찔함을 자아내는 순간인데도, 단은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의 손을 잡는 이연서를 보고 있다. 이연서를 향한 단의 눈빛에는 수많은 감정이 담겨 있는 듯하다. 과연 단이 이렇게 아슬아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 이연서를 이토록 애틋하게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게 한다.

이연서와 단이 있는 곳은 이들이 처음 만났던 다리로 눈길을 끈다. 앞서 단은 이곳에서 죽으려 했던 이연서에게 천사의 숨결을 불어넣으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신비로웠던 그 때의 만남과는 또 다른 이연서, 단의 분위기가 아련한 케미를 발산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