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러시아워에 갇힌 네덜란드 3인방 “끔찍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덜란드 3인방이 러시아워를 경험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러시아워 드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

여행 둘째 날, 네덜란드 친구들은 한국의 명산인 지리산에 가기 위해 렌터카를 끌고 도로로 나온다. 친구들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 거야”라며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여행 분위기에 심취한다. 하지만 한참을 웃고 떠들던 친구들은 갑자기 말을 잃고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아침 출근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 때문이었다. 처음 겪는 상황에 친구들은 “이게 뭐야?” “여기 왜 이렇게 막혀?” “사람들이 전부 일하러 가나?”라며 당혹스러워한다.

거북이처럼 느리게 가는 차 안에서 친구들은 “우리 언제쯤 도착할까?” “차 막히는 건 끔찍해”라고 말하며 지루해한다. 하지만 이내 야스퍼는 “창문을 열고 선글라스를 벗고 이렇게 햇살을 느껴보는 거야. 햇살 좋다”라고 말하며 광합성을 즐기고, 레네는 멈춰있는 차 안에서 서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다. 그 이후에도 친구들은 한참동안 차 안에서 느긋한 여유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네덜란드 친구들의 러시아워 체험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