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이엘부터 최무성·손병호·성지루까지…호러+로코 ‘귀신의 향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귀신의 향기’ 스틸컷/ 사진제공=스튜디오후크

호러와 로코로 무장한 영화 ‘귀신의 향기’의 스틸이 공개됐다.

‘귀신의 향기’는 재건축을 앞둔 허름한 빌라에 자리 잡은 처녀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분투를 담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

공개된 스틸에는 캠퍼스 커플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강경준-이엘의 모습을 시작으로 허름한 빌라에서 살해 당한 채 추락한 의문의 시체를 분석하는 과학수사대, 깊은 밤 순찰 중 알 수 없는 존재에 놀라 기절한 채 쓰러져있는 경비아저씨의 모습 긍이 담겨있다.

이어 드라마 ‘녹두꽃’에서 녹두장군 전봉준으로 열연 중인 묵직한 카리스마의 최무성이 이끄는 경찰 특공대가 수사망을 좁혀가는 가운데 박수무당 손병호와 그의 제자 최규환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빌라에 등장하면서 사건해결을 위한 이들의 극한 대립 또한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병원 복도에서 놀란 표정으로 멈춰선 강경준과 애써 눈물을 참고 있는 청초한 이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행복했던 커플이 겪게 된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어쩌다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성지루와 손병호의 모습, 깜짝 놀란 표정의 전수경, 오윤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모습에서 도대체 재건축을 앞둔 빌라를 둘러싸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귀신의 향기’는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