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새 매니저, 출근 첫날 ‘이사’로 초고속 승진→굳은 표정 ‘포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매니저를 영입한 ‘살림남2’ 김승현. /사진제공=KBS2 ‘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김승현에게 마침내 매니저가 생겼다. 첫 대면부터 아버지로부터 후한 점수를 딴 ‘이사급’ 매니저의 실력은 과연 어떨까.

5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김승현은 새롭게 영입한 매니저와 함께 방송국을 찾는다.

김승현은 연예인에게 실과 바늘과 같은 존재인 매니저 없이 나홀로 운전까지 해가면서 일정을 소화해왔다. 캐스팅을 위한 필수 홍보수단인 프로필 사진과 정보도 오랜 기간 방치돼 있어 전문적인 매니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가족들의 성화가 이어졌다. 이에 김승현은 지인으로부터 매니저를 추천받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매니저의 첫 출근날, 어머니는 영양만점 삼계탕까지 고아가면서 지극정성으로 맞이했고, 아버지는 앞으로 아들을 책임질 새로운 매니저를 매의 눈빛으로 살폈다. 수더분한 외모에 밝은 미소가 인상적인 매니저는 초콜릿 박스에 김승현 사진을 붙여오는 등 꼼꼼한 준비성으로 시작부터 프로 매니저 다운 수완을 엿보였다.

신속한 연락이 생명인 매니저답게 스마트워치로 통화하는 모습을 본 아버지는 흡족해하며 단번에 합격점을 주고 직함도 ‘이사’로 초고속 승진을 시켜줬다. 새로운 매니저에게 일하는 법을 배우라며 부모님으로부터 등 떠밀려 방송국 나들이에 동행한 동생 승환도 실시간 교통상황까지 꿰차고 있는 매니저의 똑 부러지는 일처리에 감탄했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아는 드라마PD와 만난 김승현이 적극적인 영업에 들어간 사이, 커피를 사러 나간 매니저는 한참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김승현과 매니저, 그리고 아버지의 굳은 표정이 포착됐다. 과연 매니저의 출근 첫날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호기심이 발동한 동생은 그동안 어떤 배우들을 맡아왔는지 집요한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에 대한 매니저의 대답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해 그의 경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승현 새 매니저의 정체는 5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