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연, ‘조선생존기’ 명종 役으로 합류…강지환·경수진과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장정연./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신예 장정연이 TV조선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장정연이 ‘조선생존기’에 명종 역으로 합류한다. 조선시대 왕의 모습을 그려낼 장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강지환 분)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그 가운데 장정연이 맡은 명종은 조선의 13대 임금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다. 그러나 그는 어린 나이에 즉위해 모친 문정왕후의 섭정을 받으며, 당파싸움과 외척의 패악으로 인해 뜻을 펼치지 못하는 인물.

장정연은 2017년 KBS2 ‘마녀의 법정’에서 가해자 누명을 쓴 대학 조교 남우성 역으로 분해 두려움과 분노를 오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1월 종영된 OCN 오리지널 ‘프리스트’에 응급학과 레지던트 4년 차 조형래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장정연이 조선생존기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정연을 비롯해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등이 출연하는 ‘조선생존기’는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