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강지환,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의 기세…카리스마 폭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조선생존기’ 강지환.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강지환이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하는 ‘조선생존기’에서 강지환이 신들린 양궁 실력을 제대로 드러내는 스틸이 공개됐다. 강지환은 ‘조선생존기’에서 전직 양궁 선수였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추락하며, 7년 후 계약직 택배 기사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한정록 역을 맡았다. 택배 트럭 운전 중 갑작스럽게 500년 전의 조선 시대에 떨어지며 험난한 생존을 이어나가게 된다.

공개된 스틸은 한정록이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던 시절, 치열한 평가전을 거쳐 2012년 런던올림픽에 호기롭게 출전하는 모습이다. 한정록은 활을 당기는 데 온 신경을 모아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그는 ‘활은 손으로 쏘는 게 아닙니다, 믿음으로 쏘는 겁니다’라는 자신의 신념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속으로 ‘골드 텐’을 맞추며 온 국민의 응원을 받는다.

강지환은 양궁 선수 출신의 한정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배역을 제안 받은 직후부터 레슨을 받으며 특훈에 돌입했다. 조선 시대로 떨어진 이후에도 나무 활을 쥐고 생존을 이어나가는 만큼, 자연스러운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의욕적으로 액션 준비를 했다. 덕분에 강지환은 실제 양궁 촬영에서도 전문 대역 없이 촬영했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무거운 양궁 활을 손에 쥐고 맹연습을 이어간 강지환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도 7년 전 런던 올림픽의 현장을 재현해내는 데 공을 들였다”며 “몰입감 넘치는 경기 장면으로 매력을 더할 강지환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