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하석진, ‘살인감옥’ 탈출 결정적 역할…’공대 뇌섹 오빠 면모’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대탈출 시즌2’ 방송 화면./사진제공=tvN

배우 하석진이 tvN ‘대탈출 시즌2’에서 팀원들을 구하고 탈출해 성공했다.

하석진은 지난 2일 방송된 ‘대탈출 시즌2’의 마지막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벽에 그려진 수많은 문제들을 거침없이 풀어내며 ‘공대 오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재빠른 두뇌 회전으로 탈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감금방에 입장하기 전 하석진은 “문제적 남자 세트장에서 매주 탈출하고 있다. 삶이 탈출”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인 감금 장소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첫 관문이었던 감옥부터 고전했다.

하지만 소인수분해를 이용해 감옥의 비밀번호를 푼 뒤로 물 흐르듯 탈출이 진행됐다. 하석진은 책상에 놓여있는 사건 자료들을 살펴보다가 평행우주 세계에 위기를 앞둔 대탈출 멤버들을 구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과거에 살고 있는 그들이 갇힌 방의 비밀번호를 찾아내 본격적인 공조를 이뤄냈다. 또한 끈질기게 노트북 속 취조 영상을 보던 하석진은 범인 박강인의 발작을 일으키는 공격 무기인 거울을 미리 준비해 결정적 힌트를 얻어 탈출하는데 기여했다.

하석진은 특유의 꼼꼼함으로 어려운 수학 문제들을 풀어내 비밀번호를 알아냈으며, 살인마인 범인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도 대범함을 잃지 않으며 모두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시청자들이 원하던 ‘사이다 탈출’을 보여주며 완벽한 협업에 기여한 하석진의 뇌섹 매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