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8.2%…송중기♥김지원 본격 케미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 / 사진=tvN 방송화면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송중기,김지원의 등장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2화는 케이블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3%, 최고 8.2%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7%, 최고 6.5%를 기록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연령별 시청률에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전연령층을 올킬하며 시선을 끌었다. ‘아스달 연대기가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타며 기대감을 높였다.(유료플랫폼/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와한족과 함께 살아온 은섬(송중기 분)과 탄야(김지원 분)의 평화로운 일상부터 대칸부대에 침략당해 시련이 닥친 모습까지 격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꿈을 만난 은섬은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씨족회의에 회부됐던 상황씨족어머니의 예언으로 움직이는 와한족은 오래도록 수련을 한 당그리(무녀)만이 꿈을 만날 수 있기에 은섬이 꿈을 만난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더욱이 오히려 수련을 통해 꿈을 만나야 할 탄야가 아직 꿈을 만나지 못했던 탓에 와한족은 은섬이 탄야의 꿈을 훔쳤다며 내몰았다오직 탄야만이 꿋꿋하게 은섬을 변호했지만 은섬은 말을 훔친 도둑으로까지 몰렸고탄야는 번뜩이는 재치로 은섬을 도와주려했지만 실패했다결국 은섬은 와한족에게 정령제까지 말을 타지 못하면 추방당한다라는 과제를 받고는 시름이 깊어졌다.

탄야는 씨족어머니 후계자가 완벽하게 외워야하는 정령춤을 습득하지 못해 괴로워했다정령춤을 수련하면서 계속 틀리자 탄야는 초설(김호정 분)에게 저는 정령의 소리도 듣지 못하고어머니처럼 정령을 부르는 춤도 외우지 못하고여지껏 꿈도 만나지 못하는데왜 은섬일 따라서 도망치지도 못하죠?”라고 울컥하며 한탄했다이에 초설은 묶여있으니까이름와한족이라는 이름탄야라는 이름씨족어머니 후계자라는 이름푸른 객성 그 예언의 아이라는 이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은섬은 초설에게서 와한족이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세 가지 주문을 다 했다면서 여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라고 떠날 것을 종용받았다이에 은섬은 탄야는 와한의 탄야고달새는 와한의 달새고모두가 어디의 누구인데전 대체 어디의 누군가요.. 무엇의 은섬인가요?”라며 자신의 안타까운 운명에 대해 터트려냈다초설은 그게 네 운명이겠지그걸 찾는 게라면서 은섬의 슬픈 운명을 예고했고 은섬에게 꽃의 정령제까지만 남아있으라고 허락했다.

드디어 꽃의 정령제날화관과 분장을 한 와한족 사람들 사이에서 즐겁게 웃던 탄야는 은섬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탄야는 은섬의 얼굴과 가슴에 분을 바르며 꾸며줬고은섬은 탄야의 분장한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은섬은 탄야에게 초설어머니의 춤을 알려주는 가하면탄야에게 꿍돌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는 등 탄야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고탄야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은섬과 탄야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이아르크를 침략하러 온 대칸부대가 와한족 마을을 휩쓸었고탄야를 비롯해 제압당한 와한족 사람들은 줄줄이 끌려갔다이때 멀리서 말을 타고 등장한 은섬이 탄야를 묶어두려 연결했던 줄을 끊고 말에 태운 후 도망치려 했던 것하지만 대칸부대 전사가 던진 청동 추가 탄야에 발목에 감겼고탄야는 자기를 구하려는 은섬의 손을 막은 채로 난 푸른 객성의 아이야와한과 함께 있어야해!”라며 은섬을 밀어 보냈다은섬은 자신이 포기하지 못하게 이름을 달라며 외쳤고탄야는 니 이름은 꿈이야나의 꿈이자 와한의 꿈그러니 꼭 나를 만나러 와야해!”라면서 끝내 끌려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