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조동혁, 헝클어진 머리…치명적 매력의 화가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조동혁 스틸컷./사진제공=채널A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에서 조동혁이 위험한 매력을 가진 화가로 변신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일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앞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드라마의 주역 박하선(손지은 역), 이상엽(윤정우 역), 예지원(최수아 역)의 촬영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공개된 사진에는 조동혁(도하윤 역)이 감각적인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작업실에 홀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젤 앞에 앉아 손끝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의 모습에서 천재 화가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그림을 바라보는 조동혁의 그윽한 눈빛에는 고독, 외로움, 예민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다.

조동혁은 극중 슬럼프에 빠진 천재화가 도하윤을 연기한다. 그림도 인생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팍팍한 삶 속에서 최수아(예지원)를 만나, 걷잡을 수 없는 감정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인물. 위험한 사랑인 줄 알면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도하윤의 치명적 매력이 펼쳐진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도하윤은 천재 예술가의 예민함과 풍부한 감수성, 어른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남자다. 조동혁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첫 촬영부터 도하윤에 완벽 몰입했다. 조동혁을 만나 매력이 배가된 도하윤을, 그가 그려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기대하며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