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 됐다…기부금 1억 돌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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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 이승현 기자 lsh87@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고 31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유니세프 김연아 친선대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故 앙드레 김 친선대사·안성기 친선대사·원빈 특별대표 등이 회원이다.

진은 지난해 5월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왔다. 그간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1월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펼쳐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일과 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여는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투어 현장에서도 유니세프 부스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