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허양임 “남편 고지용 초딩입맛, 인스턴트·배달음식 좋아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왼쪽), 고지용 부부./사진제공=JTBC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고고부자’를 위한 건강 식재료를 공개한다.

27일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가정의 달 특집 제5탄’이자 ‘의사 부부 특집’으로 고지용-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허양임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냉장고를 앞에 두고 “의사가 주인이니 몸에 좋은 건 다 있을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각종 인스턴트 제품이 나왔다. 허양임은 “남편이 초딩 입맛이다.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을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한다. 아들 승재도 채소를 싫어한다”라며 ‘고고부자’의 편식 입맛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연어, 미역, 잡곡 그리고 텃밭에서 직접 기른 각종 채소 등 허양임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건강식재료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양임이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한 식재료가 나오자 홍혜걸도 “이 재료는 하버드 연구 결과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 1위에 뽑혔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한 6살 승재를 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 대결을 펼칠 셰프들은 승재가 좋아하는 공룡과 동물을 묘사하며 냉장고 주인인 승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분투했다. 심지어 한 셰프는 승재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요리를 완성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승재는 ‘엄지척’를 날리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승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승리의 셰프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