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 침대 위 조심스러운 눈빛…안효섭과 ‘썸’ 시그널?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사진제공=tvN

tvN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서 박보영, 안효섭의 ‘썸 시그널’이 포착됐다. 

‘어비스’ 제작진은 27일 7화 방송에 앞서 안효섭(차민 역)을 향한 박보영(고세연 역)의 달라진 눈빛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비스’ 6화에서는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에 이성재(오영철 역) 외에 또 한 명의 공범이 있다는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연쇄살인마 이성재와 검사 권수현(서지욱 역)이 부자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안효섭을 바라보는 박보영의 설렘 가득한 눈빛이 포착, 본격적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행여 안효섭의 단잠을 깨울까 조심스러운 모습. 이와 달리 안효섭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이후 벌어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박보영은 이성재에게 살해당한 안효섭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와 목숨 건 사투를 마다하지 않았다. 안효섭 또한 죽는 순간까지 박보영을 살해한 진범을 알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등 두 사람은 죽음의 문턱에서 서로를 향한 간절한 진심을 보여주며 마음을 열어갔다. 과연 20년을 이어온 박보영, 안효섭의 절친 관계가 청산되고 ‘썸’이 시작될 수 있을까.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 안효섭이 서로의 죽음과 부활의 순간을 함께 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관계로 거듭났다”며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의 새로운 진범을 쫓으면서 우정과 사랑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넘나들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오늘(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