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하나 “시크릿 멤버 ‘징거’로 활동…4년만 무대에 눈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상암MBC의 정체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정하나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한 가왕 ‘걸리버’에게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상암MBC와 양평 두물머리는 박진영과 선예의 ‘대낮에 한 이별’로 무대를 꾸몄다. 상암MBC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방청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양평 두물머리는 애절함 가득한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AB6IX 멤버 이대희는 “100% 확신한다”며 “상암 MBC는 아이돌이다. 현역은 아니고 예전에 활동했던 분인 것 같다다. 리액션이 크다. 댄스 담당이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대결에 아쉽게 패한 상암MBC는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정체의 정체는 배우 정하나였다. 그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당시 ‘징거’로 활동 했다. 정하나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하나 “4년만에 무대에 섰다. 너무 떨려서 눈물이 났다. 난 아직도 꿈이 가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실력이 뛰어나다. 박기영, 장혜진 목소리가 들린다”고 칭찬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