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태런 에저튼 “엘튼 존과 친구 됐다…사랑스럽고 따뜻한 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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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런 에저튼이 23일 오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으로 엘튼 존과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는 실제로 엘튼 존이 제작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태런 에저튼은 엘튼 존에 대해 “‘킹스맨’을 촬영하며 처음 만났다”며 “‘로켓맨’을 찍으며 엘튼 존을 알아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이다. 저의 삶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다. 친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엘튼 존은) 전체 영화를 찍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 질문에 답도 해줬고 저희가 쉬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줬다”고 고마워했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매 순간 캐릭터들의 감정을 잘 담을 수 있는 엘튼 존의 노래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엘튼 존의 아이디어와 태런 에저튼의 좋은 목소리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로켓맨’은 전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