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경리 役 지은, 신스틸러로 활약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한 배우 경리./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서 배우 지은이 김동욱과 갑을기획 패밀리에 응징 당하는 경리부 직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지은은 국회의원 갑질을 응징하러 나선 조진갑(김동욱)의 조사를 받는 선강의 경리 이경미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인태(전국환)의 조카이자 선강의 바지사장인 양학수와 내연의 관계였던 이경미는 꼬리자르기가 두려워 양학수와 함께 해외로 도피하려다 구대길(오대환)에게 납치됐다. 이어 시멘트에 파묻힐 위기에 처한 끝에 조진갑과 천덕구(김경남) 일행에게 극적으로 구출됐다.

이날 배우 지은은 구대길에 납치되어 머리채를 잡히는가 하면 줄에 묶인 채로 도망치다 결국 진갑에게 협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지은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웠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풍’을 열렬히 시청하는 팬으로써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배려 넘치는 자상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영화 ‘화차’ ‘밀정’ 등 스크린에서 먼저 출연한 지은은 SBS ‘달콤한 원수’의 구해리,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일등조력자 심은정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은 개인 유튜브 채널 ‘미타임 지은TV’를 통해 해외 구독자들과도 만나고 있기도 하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28일 종영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