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직접 쓴 ‘열애 입장문’ 발표…“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전문)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소지섭 /텐아시아 DB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 씨와 열애를 인정하며 직접 쓴 입장문을 발표했다.

17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열애와 관련된 소지섭의 심경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한 입장문에서 소지섭은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고 적었다.

또한 그는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라며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소지섭의 열애 대상인 조은정은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에서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이하 소지섭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소지섭입니다.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