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남아공 3인방, 남대문 시장 방문…갈치조림에 ‘감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3인방이 갈치조림 먹방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갈치 골목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아공 3인방은 아무 계획 없이 남대문 시장으로 향한다. 숀은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남대문 시장 안에 갈치 골목으로 가면 된대”라고 말하며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는 목적에 대해 설명한다. 시장에 도착하자 숀은 “아까 봤던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골목에 가보자”라며 친구들을 이끈다.

하지만 갈치 골목을 찾아야 하는 친구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복잡한 시장 구조. 시장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갈치 골목을 찾기 위해 분투하던 친구들은 결국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갈치 골목에 무사히 도착한다.

갈치 골목의 한 식당에 자리 잡은 친구들은 서둘러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자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친구들이 주문한 음식은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생선살의 조화가 일품인 갈치조림. 갈치조림을 맛본 친구들은 “지금 이게 나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고 있어” “매콤한 게 양념이 완벽한 거 같아”라며 감탄한다.

하지만 친구들이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다. 갈치는 가시가 굉장히 작고 많다는 사실이다. 갈치조림을 가장 기대하던 숀은 갈치 가시의 공격을 받자 “지금 생선 가시가 내 이빨에 꼈어”라며 당황한다. 젓가락을 사용해 가시를 발라내던 숀은 답답한지 양손을 사용해 가시를 바르기 시작한다. 그는 “지금 여기서 나보다 더럽게 먹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도 양손 갈치 먹방을 멈추지 않는다. 갈치 가시를 열심히 바르던 숀은 결국 발골의 신이 됐다는 후문이다.

남아공 친구들의 남대문 시장 방문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