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오늘(16일) ‘집단 성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종훈,서울지방법원

가수 최종훈.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최종훈이 ‘집단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최종훈은 16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최종훈은 2016년 강원과 홍천과 대구 등에서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속한 일행과 술을 마신 뒤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를 잘 받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에게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를 진행했고, 검찰은 지난 8일 법원에 최종훈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