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기황후’ 출연 확정…하지원과 대립각 세운다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백진희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출연한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로, 백진희는 극 중 원나라 최대 권신인 연철 대승상의 딸로, 순제(지창욱)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타나실리’ 역을 맡는다.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수작을 통해 선 굵은 필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기황후는 현재 하지원. 주진모를 비롯해 지창욱, 정웅인,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진이한, 김정현, 권오중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백진희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을 시작으로 KBS2 드라마 ‘전우치’(2012)와 최근 종방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기에 ‘기황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기황후’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