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승윤 “카드·女 화장품 CF 찍었다…커피 광고 원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대한외국인’ 이승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팔색조 매력의 자연인 이승윤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6년 KBS 공채 21기로 데뷔한 이승윤은 어른들의 최애 프로그램으로 뽑히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비롯해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MC 김용만이 인기의 비결에 대해 묻자 이승윤은 “자연에서 방송을 열심히 했더니 산의 정기를 받은 것 같다”며 참자연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그는 대세 스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CF도 많이 들어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카드를 비롯해 여성 화장품 광고도 찍었다”며 최근의 인기를 방증했다. 이어 MC 김용만이 “찍고 싶은 광고는 뭐냐”고 묻자, 그는 도시의 상징인 ‘커피 광고’를 꼽으며 즉석에서 재현, 도시인의 면모(?)를 가득 뽐냈다는 후문.

이날 이승윤은 다양한 퀴즈 프로그램에서도 우승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력한 팀 에이스로 떠올랐다. 대결 전 그는 MC 권한으로, 피라미드의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맛봤다. 타일러와 나란히 선 이승윤은 “10단계는 공기가 아주 다르다. 산 정상에 올라가면 욕심을 버리게 되는데, 이곳은 오히려 욕심이 잔뜩 올라온다. 반드시 한우를 가져가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과연 이승윤이 자연인의 자존심을 걸고 10단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아, 미료의 복수를 노리는 브아걸의 나르샤, 열정의 아이콘 f(x)의 루나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체력을 뽐내며 한국인 팀의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외국인 팀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친구들과 유쾌한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저스틴 하비가 출연, 외국인 팀과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외국인’은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