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사랑 김선호·문가영의 로맨스 결말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청춘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14일 오후 막을 내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 제작진은 마지막 회 방송에 앞서 문가영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변함없는 웃음과 공감을 자극하는 청춘 이야기로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2’.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청춘들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극한의 합숙 훈련 끝에 연극 무대에 오른 준기(이이경)는 정은(안소희)과 공연을 보러온 민준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우식(김선호)은 아픈 것도 숨긴 채 수연(문가영)을 방송국까지 데려다주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 걱정된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온 수연. 하지만 우식에게 고백하는 민아의 모습을 마주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는 또다시 꼬이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떠나는 수연과 그를 배웅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엉망이 된 결혼식과 아빠와의 생이별로 와이키키에 입성해 파란만장한 홀로서기를 펼쳤던 수연이 드디어 아빠(정인기)와 재회하며 와이키키를 떠나게 된 것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미소로 작별 인사를 나누는 준기, 기봉(신현수), 정은, 유리(김예원) 너머로 우식의 아련한 눈빛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우식과 수연의 첫사랑이 이대로 두 번째 새드엔딩을 맞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회에서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마지막 페이지가 펼쳐진다. 정은의 존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준기는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가 하면, 기봉과 유리의 비밀연애는 발각 위기에 놓인 것도 모자라 ‘핵폭탄’급 진실을 마주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극한의 웃음과 공감, 설렘을 선사할 청춘들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가장 ‘와이키키’다운 유쾌한 반전 엔딩을 그려나갈 최종회까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