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여진구, 순수한 눈빛+슈트 핏 포착…“완벽한 남자친구 피규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절대 그이’의 배우 여진구 스틸./사진제공=SBS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 배우 여진구가 순수한 눈빛으로 빗방울을 만진다.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 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뼈아픈 과거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에게 완벽한 사랑을 품은 휴머노이드가 찾아오면서 생기는 스펙터클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여진구는 상위 0.001% VVIP들에게만 공개된 비밀스러운 단체인 크로노스 헤븐(KRONOS HEAVEN)에 의해 탄생된 완벽한 연인 피규어 ‘그이’ 제로나인-0.9.역을 맡았다. 여심을 저격하는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을 탐구하는 순수한 눈빛을 품은 감성적 휴머노이드 제로나인은 오직 ‘여자친구’라고 인식된 한 명의 존재를 향해 일편단심 순정을 쏟아내도록 프로그램 된 아주 특별한 남자친구다.

이와 관련해 ‘절대그이’ 측은 14일 비오는 날 여진구가 버스정류장 한편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빗소리가 신기한 듯 가만히 듣고 있다. 이내 천천히 손을 뻗어 떨어지는 빗방울을 만진다. 휴머노이드 제로나인이 왜 도심 한복판에 홀로 있는 것인지, 제로나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여진구는 ‘절대그이’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연기를 보여줬다”며 “감성적 휴머노이드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독보적으로 표현했다. 여진구만의 ‘절대그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절대그이’는 오는 15일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