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허규, 6월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 향한 기대..”매우 궁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형석 트위터, 허규 페이스북 캡처, 엠트리뮤직. /

 

작곡가 김형석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허규가 오는 6월 9일 첫 내한공연을 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자신의 SNS에 ‘썸싱로튼’의 예고 영상과 공식 포스터를 올리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번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작곡가에서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신재홍도 응원했다. 신재홍과 김형석은 한양대 작곡과 선후배로 오랜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허규도 자신의 SNS에 ‘썸싱로튼’의 공식 포스터와 더불어 “요즘 관심 가는 공연. 에릭 클랩튼 ‘change the world’ 만든 팝뮤직 작곡가가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매우 궁금하다”며 “이번 오리지널 캐스트 공연 잘돼 꼭 한국 배우들로 공연되길”이라고 남겼다.

‘썸씽로튼’은 영국 코미디 작가 존 오 페럴과 캐리 커크패트릭·웨인 커크패트릭 형제의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다. ‘렌트’ ‘인 더 하이츠’ ‘애비뉴Q’ 등으로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프로듀서 케빈 맥컬럼, ‘북 오브 몰몬’ ‘알라딘’ 등을 연출한 케이시 니콜로가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이야기다.

현재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친 ‘썸씽로튼’은 오는 5월까지 전미 투어를 이어간다. 미국 공연 이후 갖는 첫 해외 투어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가수 임재범·박효신·양파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신재홍 대표가 이끄는 엠트리뮤직이 이번 공연을 개최하며 오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