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소현 “프로그램 애청자, 1회부터 다 봤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사진제공=JTBC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애청차임을 밝힌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찾아온다. 평소 절친인 두 사람이 유쾌발랄한 입담을 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소현은 ‘냉장고를 부탁해 성덕’임을 드러내 셰프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소현은 “1회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빠짐없이 다 봤다. 셰프들을 직접 보니 TV 보고 있는 것 같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꿈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 연락도 받았다”라며 김풍 작가의 문어빵, 레이먼킴 셰프의 버거 요리 등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역대 요리’를 술술 읊었다. MC들 역시 “이 정도면 ‘냉부 덕후’가 맞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이날 김소현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위한 깜짝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레스까지 갖춰 입고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넘버를 열창했다. 김소현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위해 러시아 원작자들에게 허락받아 특별히 드레스도 입고 나왔다”며 ‘냉부 덕후’다운 열의를 과시했다. 시식평 역시 뮤지컬을 하듯 전해 뜻밖에 ‘귀호강 시식’이 펼쳐졌다는 후문.

특히 이날 공개된 김소현의 냉장고에는 뮤지컬 배우답게 목에 좋은 각종 청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질해 놓은 채소들과 각종 식재료들이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냉부 덕후’ 김소현은 냉장고 공개 시간에도 셰프들을 향해 “멸치볶음이 굳지 않는 방법이 궁금해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먹는 게 좋나요?” 등의 폭풍 질문과 관심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