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프랑스 상퍄뉴에서 펼쳐진 학교 앞 분식 파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tvN ‘미쓰 코리아’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 코리아’ 출연자들이 프랑스 샹파뉴의 데뤼에 형제와 친구들을 위해 한국식 ‘스쿨푸드’ 요리에 돌입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미쓰 코리아’에서는 네 번째 호스트인 데뤼에 형제와 그들의 친구들을 위한 분식 파티가 펼쳐진다. 데뤼에 형제는 자신들처럼 입양된 지인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며 “그들은 한국을 방문한 적 있어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한국의 일반적인 음식들은 먹어볼 기회가 많아, 보편적이지 않은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이에 멤버들은 호스트와 친구들이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한 만큼, 특별한 한국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추억의 학교 앞 분식 메뉴를 ‘미쓰 푸드’로 준비한다. 한국 학생들이 방과 후 즐겨 찾는 메뉴인 떡볶이, 순대, 김밥, 튀김, 비빔국수 등 ‘코리아 스쿨푸드’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신현준, 광희, 돈스파이크, 장동윤은 “우리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프랑스 샹파뉴에서 분식의 백미인 순대에 도전하는 돈스파이크의 활약 또한 시청 포인트다. 돼지 피와 창자가 필요한 순대를 직접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이 예고돼 호기심을 드높인다. 돈스파이크는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즐겼을 순대의 맛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정성을 쏟아부었다.

뿐만 아니라 데뤼에 형제 집을 방문한 친구들과의 식사 시간과 그 속에서 나누는 진솔한 대화는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데뤼에 형제와 입양된 친구들의 한국 이름부터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 친부모님을 찾는 솔직한 이야기까지 공개되며 웃음과 눈물을 모두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새로운 팀장 장동윤의 리드 하에 요리를 시작한 멤버들은 집단 패닉 상태에 빠진다. 필요한 재료를 실수로 구입하지 못하고 밥은 타버리고 소스를 쏟는 등 총체적난국에 직면한다”며 “과연 이들이 의기투합해 한국식 스쿨푸드 세트를 완성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 한국 음식으로 시작되는 한국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