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선진, 화려한 상하이 누비는 스파이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이몽’/사진제공=’이몽’

MBC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에서 배우 이선진이 스파이로 거듭난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극이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가 상해임시정부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한다. 

극 중 이선진은 16세에 중국에 건너온 조선계 여성 ‘이소민’역을 맡았다. 이소민은 나라를 잃은 슬픔을 숨기고 청방의 명령을 수행하는 뜨거운 역사의 한가운데서 가장 차갑게 생각하고 움직인다. 

이선진은 이번 방송에서 이전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몽’은 오늘(11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