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딸’ 유선, 분노 폭발 5초 전…이원재 자전거 발견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사진제공=KBS2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 에서 배우 유선과 이원재가 대낮에 길거리에서 육탄전을 벌인다.

오늘(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세젤예’ 29, 30회에서는 육아와 시월드로 바람 잘 날 없는 유선(강미선 역)과 이원재(정진수 역)가 자전거를 사이에 두고 자비 없는 힘 겨루기를 펼친다.

앞서 정진수(이원재)는 아내 강미선(유선) 몰래 구입한 고가의 자전거로 스릴 넘치는 자유를 만끽해왔다. 회사를 재끼고 한강일대를 신나게 달리는 모습으로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정진수의 금지옥엽과도 같은 자전거가 아내 강미선에게 발각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 정진수의 자전거 은폐 현장을 목격한 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는다.

자전거 안장과 핸들을 각각 붙잡고 대치 상태를 벌이는 이들 부부에 모습이 보기만 해도 웃음과 애잔함을 불러일으킨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듯 한 강미선과 필사적으로 자전거를 지키려는 정진수의 잔뜩 긴장한 모습까지, 또 한 번 시끌벅적한 고성이 난무할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세젤예’는 오늘(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