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라디오’ 에릭남 “인터뷰 잘하는 법? 친구랑 대화하는 듯이”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사진제공= MBC 라디오

가수 에릭남이 지난 9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된 ‘아이돌 라디오’에서 에릭남은 인터뷰의 달인답게  DJ 정일훈을 역으로 인터뷰하며 진행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인터뷰할 때 항상 친구랑 대화하는 듯이 하려고 한다. 편안한 대화 느낌이 나서 인터뷰를 잘한다고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에릭남은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송인 것 같다. 저뿐만 아니라 팬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는 6월 유럽 10개국 투어를 앞두고 있는 그는 “앞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노래도 내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신곡 ‘Runaway’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아이돌 노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해석한 메들리 라이브, 커버 댄스까지 선보였다. 또한 에릭남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Lauv’가 작곡한 이번 타이틀곡 ‘Runaway’에 관해 “날씨가 따뜻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맘때쯤 연인과 둘만의 공간으로 가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Lauv를 비롯해 Timberland, Gallant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 작업을 해온 에릭남은 “앞으로 백예린, 콜드, Honne, Shoffy와도 함께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발표되지 않은 곡이 많다”며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쓴 곡인 ‘Ready to Fly’의 한 소절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에릭남은 선미 ‘가시나’, 트와이스 ‘YES or YES’, 방탄소년단 ‘IDOL’ 커버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