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츄, “멤버들이 연애 상담 해온다면? 제가 말릴 것”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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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김지우,장규리,오세영,박서함,김동규(왼쪽부터)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D의 새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와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가 입을 모아 “멤버들이 연애 상담을 해온다면 내가 말릴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는 tvN D 새 디지털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규리, 츄, 크나큰의 박서함, 배우 오세영·김민철·김동규와 추강석 PD가 자리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생들의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대학교에서 ‘연애의 미학’이라는 이름의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새내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추 PD는 독특하게도 첫 오디션 단계에서 대본을 준비하지 못해 예비 출연진의 연애담을 듣고 상담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는 “출연진이 이야기 해준 연애담이 작가들과 대본을 이끌어나는 것에 도움을 많이 줬다”고 밝혔다.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도 서로 연애 상담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9명이 사람 관계에 다 서툰 친구들이다. 그런 얘기를 별로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이 연애하겠다고 조언을 구하면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한 질문엔 “나는 아직은 말릴 것 같다. 일을 열심히 해야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츄 또한 “멤버들이 연애 상담을 해온다면 내가 말릴 것”이라고 했다.

‘필수연애교양’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먼저 공개된 후 tvN D STORY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