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며느리 유선 사랑은 역시 시아버지 주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주현-유선/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유선이 주현의 며느리 사랑에 감동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세젤예’ 31-32회에서 강미선(유선 분)이 시아버지 정대철(주현 분)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강미선은 손녀를 돌봐주는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의 막무가내 양육비 요구로 난처한 상황을 겪게 됐다. 친정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와의 사이가 회복돼 한숨 돌린 그녀에게 이번에는 시월드가 닥친 것.

이런 가운데 정대철과 강미선이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정진수와 하미옥의 만행에 팩트 폭행을 날리며 은근히 며느리의 편이 돼주던 정대철이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펼치기 위해 나선 것. 시아버지의 따뜻한 한 마디에 강미선이 눈물을 글썽인다. 정대철이 어떤 말로 며느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대철이 아들 정진수의 멱살을 잡은 채 손가락질까지 하며 폭풍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정진수는 아버지의 분노에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어 그가 또 어떤 철없는 행동으로 아버지의 화를 자극한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세젤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