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1200만 눈앞, 흥행속도 주춤… ‘아바타’ 깰 수 있을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2만 1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87만 6389명이다.

1200만 돌파까지는 약 12만 3600여 관객이 남았다. 빠르면 오늘(9일) 안으로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편이 기록한 1121만 2710명을 이미 뛰어넘었고, 국내 외화 1위로 등극한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의 1333만 8863명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개봉 초반에 비해 관객수가 떨어졌지만, 평일 하루 10만을 넘기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대기록 달성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이 사라진 동료들을 되찾기 위해 최강 빌런 타노스와 대결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