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김상중, 유동근 행장실 급습…드디어 ‘전면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더 뱅커’/사진제공=MBC

MBC ‘더 뱅커’에서 김상중이 검사부를 이끌고 유동근이 있는 행장실을 급습한 현장이 포착됐다.

‘더 뱅커’ 제작진은 9일 감사 노대호(김상중)가 은행장 강삼도(유동근, 이하 강행장)를 타깃으로 한 ‘행장실 특별 감사’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호가 서보걸(안우연), 문홍주(차인하) 그리고 검사부 직원들과 함께 행장실을 급습한 현장이 담겨 있다. 굳게 다문 입술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강행장을 주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냉정함 그 자체다.

강행장은 예고도 없이 행장실을 습격한 대호와 검사부 직원들 앞에서 평온한 자세로 그들을 맞이하고 있다. 브레이크 없이 돌진하는 대호 앞에 차를 마시며 여유를 부리는 강행장의 모습에서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이어 강행장의 카리스마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행장실을 수색하는 보걸과 홍주, 그리고 흐트러짐 없이 중심을 지키며 특별 감사를 진행하는 대호의 모습도 포착돼 긴장감을 더한다. 

대한은행과 ‘D1계획’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사고를 겪으며 제대로 뿔이 난 노대호. ‘행장실 특별 감사’라는 강수를 두고 강행장과 전면전을 예고한 가운데, 그 결과가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모인다.

‘더 뱅커’ 제작진은 “대호가 ‘행장실 특별 감사’를 통해 강행장의 비리 조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제대로 붙은 김상중과 유동근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연기 대결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뱅커’는 오늘(9일) 오후 10시 27, 28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