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녹두꽃’ 두 번째 OST ‘흩날린다’ 가창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녹두꽃’ OST를 부른 가수 김준수. /사진제공=SBS

가수 김준수(XIA)가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OST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그가 노래부르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공개된다.

김준수가 부르는 OST Part.2 ‘흩날린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앞서 크로스오버 가수 포레스텔라가 ‘새야 새야 파랑새야’로 OST에 참여했다.

‘흩날린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9일 오후 6시에는 SBS공식 SNS인 SBSNOW, 그리고 스브스캐치, 블렌딩 채널을 통해 녹음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수가 노래를 녹음하는 모습, 김수진 음악감독-박규태 작곡가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뿐만 아니라 김준수의 인터뷰도 영상에 담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에 김준수가 부르는 OST곡 ‘흩날린다’는 주인공인 백이강(조정석 분)과 송자인(한예리 분)의 러브테마 곡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에게 품었던 애틋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처절한 시대를 살았지만 희망과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절제된 감정을 김준수만의 호소력짙은 보이스로 담아내 한층 더 아련함이 더해졌다. 미리 공개될 메이킹 영상을 통해 이런 점들을 같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우며 어쩔 수 없이 대립된 삶을 살아가게 된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