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성훈X한보름, 설레는 로코 커플 탄생 예감…보기만 해도 ‘훈훈’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레벨업’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드라맥스,MBN

드라맥스·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작품을 이끌 김상우 감독, 김동규 작가를 비롯해 배우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 데니안(박길우 역), 강별(배야채 역), 차선우(곽한철 역), 이병준(신연화父 역), 정수교(강성구 역), 손상연(김훈 역), 이가원(미자 역) 등이 모였다.

김 감독은 “작품이 끝날 때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김 감작는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을 보니 마음이 무척 든든하다. 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성훈은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차가운 안단테로 변신, 능숙한 강약조절로 대사에 감칠맛을 더해 한층 매력적인 본부장을 완성시켰다. 열정 넘치는 게임회사 개발 실장 신연화 역을 맡은 한보름도 통통 튀는 대사들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설레는 로코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유성CRC의 경영실장이자 안단테의 절친 박길우 역의 데니안, 안단테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야채를 맡은 강별, 유성CRC 신입사원 곽한철로 분한 차선우 또한 각자의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들어 극에 긴장과 재미를 더했다.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배우들의 찰떡같은 열연으로 환상의 호흡을 빚어내 현장은 내내 유쾌한 미소로 가득 찼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수)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