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마음에 둔 그 분은 “♥김종국” 깜짝 고백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홍선영이 김종국에 대한 숨겨왔던 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5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봄을 맞아 양재천에 벚꽃놀이를 나갔다. 두 사람은 서로 먼저 결혼하라며 티격태격했다. 두 사람은 벚꽃놀이를 하며 외로움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졌고, 이에 우석도령이라는 점술사에게 타로카드점을 보러 갔다.

홍선영은 “연애운을 보고 싶다”고 했다. 점술사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홍선영은 머뭇거리다가 “네”라고 답했다. 홍진영은 짐짓 놀라 “누구냐”고 연신 물었다. 홍선영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면서도 “종국 오빠”라고 엉겁결에 말했다. 홍진영이 “언니, 종국 오빠 좋아하냐. 어쩐지 집에서 종국 오빠 잘생겼다고 난리를 치더라”고 말했다.

홍선영이 뽑은 첫 번째 카드는 ‘데스’ 카드였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심장이 칼에 찔린 그림이 있는 카드가 나왔다. 마음에 상처를 받는 카드였다. 점술사는 “데스카드가 죽음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며 “백마 탄 왕자 앞에 교황이 있다”고 희망을 줬다. 마지막 카드는 ‘여왕’ 카드였다. 점술사는 “그 사람과 인연이 된다면 그 사람이 나를 떠받들여 주는 카드”라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종국 오빠 같은 형부가 있으면 언니 살을 빼줄 것 같다”고 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살을 뺄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이 질문을 생각하며 카드를 뽑았다. 홍선영은 “(언니가) 30kg만 빼도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선영은 “올해 60kg까지 빼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첫 번째 카드를 뽑자 점술사는 “그러기엔 너무 방해 요소가 많다”고 설명했다. 홍선영이 70kg을 목표로 생각하고 다시 카드를 뽑았다. 점술사는 카드를 보고 “70kg도 버겁다”고 했다. 80kg로 생각하고 다시 카드를 뽑자 점술사는 “80kg는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 분은 살이 붙어 있어야 돈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점술사는 “진영 씨는 타고난 사주 자체가 명이 긴 편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간에 어머니 공줄이 많아 그 덕인 줄 알아야 한다. 어머니가 알게 모르게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해 홍자매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점술사는 “연예인들은 ‘불’이 많아야 하는데 홍진영에게는 ‘불’이 없다. 그런데 언니가 ‘불바다’다. 그래서 둘이 잘 맞다. 둘은 남편복도 많아서 남편끼리도 잘 지낸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언니 시집은 가나보다”고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은 누가 먼저 시집을 가게 될지에 대해 타로점을 봤다. 둘은 각각 두 장씩 뽑았다. 첫 번째 카드는 둘 다 서로에게 양보하는 카드였다. 두 번째 카드에서 홍선영은 농사 짓는 카드였고, 홍진영은 왕좌에 앉은 카드를 뽑았다. 타로카드점 결과는 홍진영이 홍선영보다 먼저 결혼한다는 것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어머니들과 게스트로 함께한 강주은은 “자매가 사이가 너무 좋다”며 입을 모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