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설렘 폭발 데이트 현장…현실 남친美 뽐낸 3대 호구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호구의 연애’ 스틸/사진제공=MBC

MBC ‘호구의 연애’에서 예측불허 3대 호구왕의 탄생과 함께 역대급으로 달달한 1대 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 3대 호구왕으로 등극한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동호회 회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호구왕은 남성 회원들의 뜨거운 시샘과 질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장 호감 있는 여성 회원과 함께 1대 1 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호구왕 커플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식당이었다. 좁은 테이블에 밀착해 앉은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괜스레 장난을 치기도 하고, 나긋나긋한 눈빛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풋풋한 실제 연인의 데이트 현장을 방불케 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끌어올렸다.

평소 집돌이, 집순이인 두 사람은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외로워서 동호회에 찾아왔다는 공통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누워있기(?)’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근처 카페로 향해 달달한 데이트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남성 회원은 앉은 자리에서 여성 회원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주는 등 현실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지켜보던 MC 성시경은 “가수한테도 어려운 일인데, 떨리는 목소리라도 노래를 불러줬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다른 MC들의 요청에도 응하며 현장에 있던 이들을 감동시켰다.

성시경도 절로 노래하게 만든 호구왕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5일 오후 9시 5분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