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크리에이터 유이 “일본 결혼식은 지인들도 신부만큼 꾸며야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사진제공=채널A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각 나라의 독특한 결혼과 육아 문화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결혼은 미(美)친 짓이다’라는 주제에 맞게 MC들이 결혼에 얽힌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크리에이터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전 세계 결혼과 육아 문화를 소개했다.

크리에이터 이렘은 “터키에서는 예비 신랑이 신부를 사랑한다는 증거로 소금 넣은 커피를 원샷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종민은 “정말 사랑한다면 원샷해야죠”라며 반전 카리스마를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일본 크리에이터 유이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일본 결혼식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를 보여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객들도 신랑, 신부만큼 꾸미고 참석해야 하는 문화에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한 유이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핀란드 정부가 다산을 장려하기 위해 예비 엄마에게 선물하는 베이비 박스가 등장하자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예쁜 아기 옷뿐만 아니라 산모를 위한 생리대, 콘돔까지 알차게 구성된 베이비템 개봉 영상에 MC들은 연신 감탄했다.

태국 크리에이터 프래는 신혼 부부 여행객들의 인기 휴양지 꼬따오 섬을 방문했다. 이어 잘 알려지지 않은 히든 신혼 여행지로 터키 안탈리아, 프랑스의 코르시카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지구인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