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주상욱vs조재윤, 둘만의 묘한 심리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도시어부’/사진제공=MBC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제4회 붕어낚시 대회’에 참가했다. 이 모습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조재윤은 월척 붕어를 낚기 위해 새벽부터 낚시터에 모인 멤버들과 주상욱 앞에 얼굴을 가린 뒤 깜짝 등장했다. 이어 그는 “과거 월척을 낚아 붕어 잡지의 표지 모델까지 장식한 적이 있다”며 자신의 실력에 대해 호언장담했다. 

주상욱은 자신의 결혼식 사회까지 봐줄 정도로 절친한 형인 조재윤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주상욱은 “어쩐지 멀리서 오는데 신체 길이가 짧더라. 형, 나는 이미 어제 루어로 월척을 낚았어”라며 조재윤을 경계했다. 그러자 조재윤은 “그거 훌치기로 잡은 거 아니야?”라며 주상욱의 실력에 의심했다. 둘만의 묘한 심리전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