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마돈나, ’62세’ 무색한 홀로그램 퍼포먼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일(현지시간) 생중계된 ‘2019 빌보드뮤직어워즈’ 방송화면.

팝스타 마돈나가 홀로그램 기술을 화려하게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뮤직어워즈(BBMA)’에서였다.

이날 퍼포머로 나선 마돈나는 또 다른 팝스타 말루마와 함께 자신의 신곡 ‘마델린(Madellin)’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2019년 6월 발매 예정인 마돈나의 14번째 정규 앨범의 리드 싱글이다.

곡의 초입부터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댄서들이 무대 위에 섰다가 사라지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말루마가 마돈나와 함께 무대 위에 서며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듯한 신을 연출했고, 두 아티스트는 수많은 댄서들과 무대를 압도했다.

이번 시상식은 Mnet에서 생중계됐다.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방송인 안현모와 대중 음악 평론가 강명석이 통역과 해설을 맡았다. 안현모는 “62살이라는 마돈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라고 찬사를 보냈고 강명석은 “스타디움과 같은 큰 무대에서나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한다. 역시 마돈나다”라고 평했다.

현재까지 톱 알앤비 아티스트에 엘라 메이, 톱 록 아티스트에 이매진 드래곤스, 톱 빌보드 200 앨범에 드레이크, 톱 뉴 아티스트에 쥬스 월드, 톱 듀오·그룹에 방탄소년단, 톱 메일 아티스트에 드레이크, 톱 랩 송에 카디비가 수상했다.

이날 2관왕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퍼포먼스를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펼친다. 이번 시상식은 Mnet에서 생중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