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송 매니저, SM C&C 퇴사…박성광 떠난 후 계획은?

임송 매니저, 박성광/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이슈팀]

임송 매니저가 SM C&C를 퇴사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성광 소속사 SM C&C는 “임송 매니저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임송 매니저는 개그맨 박성광의 신입 매니저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사회 초년생으로 모든 것이 서툴지만 성실하게 박성광을 챙기는 임송 매니저와 그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박성광의 호흡으로 인기를 모았다.

임송 매니저는 본인 뿐 아니라 여동생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했다. 임송 매니저의 치솟는 인기에 다른 출연진들이 “박성광이 나오는 것보다 송이 매니저가 나오는 게 더 시청률이 높다”고 놀리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지난해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함께 베스트커플 상도 수상했다.

특히 임송 매니저와 박성광의 수상은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기안84, 박나래와 김충재,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궁민남편’ 차인표와 김용만을 제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임송 매니저는 “부족하지만 저를 박성광 씨에게 맡겨주신 회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매니저가 되겠다. 저를 보고 많은 청춘들이 힘 내셨으면 좋겠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임송 매니저의 퇴사로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게 됐다.

임송 매니저, 박성광/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현재 임송 매니저의 향후 행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송 매니저의 퇴사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부담을 느낀 부분이 꼽히는 만큼 조용히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리란 관측이다.

또한 매니저 업종의 특성상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꼈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매니저는 담당 연예인의 스케줄에 맞춰 일과를 진행한다. 연예인보다 빨리 일어나야 하고, 늦게까지 챙기고 나서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강도 높은 노동 환경에서 사회 초년생이 견디기 힘들었을 거란 말도 나오고 있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임송 매니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슈팀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