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원진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6월 개봉…‘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래원이 주연하고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제1화 – 보스 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CGV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공개된 ‘제1화 – 보스 편’ 2종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LONG LIVE THE KING’이라는 강렬한 로고와 그간 김래원에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이 통쾌한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조회수 1억 뷰, 누적 구독자 197만 명(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툰 원작 ‘롱리브더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범죄도시’로 2017년 오락 액션 영화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전작에서 보여줬던 위트 있는 연출과 새로운 스토리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강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액션, 유머, 그리고 감동까지 있는 오락 영화”라고 소개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여기에 영화 ‘프리즌’, 드라마 ‘흑기사’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부터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김래원이 출연한다. 그는 거대 조직 보스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장세출로 또 한 번 인생 연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김래원은 “이전 작품들과는 접근하는 방식부터 달랐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강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 ‘돈’, 드라마 ‘라이프’ 등을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원진아가 장세출을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열혈 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아 강단 있는 모습을 그려낸다. 여기에 ‘극한직업’ ‘사바하’ ‘범죄도시’에서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진선규가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 역으로 분해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한다.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해 장세출을 위협하는 반대파 최만수 역의 최귀화는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