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송지효, 태국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태국 ‘방콕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Bangkok)’가 26일 “홍보대사로 그룹 위너, 배우 송지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스타와 공연 등 한류 콘텐츠를 국내의 소비재·서비스 상품 홍보와 융합한 페스티벌이다. 한국 문화콘텐츠를 비롯해 화장품, 패션의류, 영유아용품, 생활용품, 식품, 한류스타MD 등을 판매하는 141개 기업이 참가해 전시·판촉전을 연다. 또 태국 기업들과의 사업 상담회를 개최한다. 홍보 대사의 공연과 팬사인회, 사회 공헌 행사 외에도 K-메이크업쇼, 태국 인플루언서 제품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방콕 한류박람회’ 측은 “방콕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류가 널리 확산되고 있고 아세안시장 내에서도 선도적 소비 시장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 소비재·서비스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송지효./ 조준원 기자 wizard333@

위너와 송지효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태국간 경제·문화교류 및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태국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위촉식에서 위너 멤버들은 ‘희망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태국을 상징하는 행사 로고 티셔츠에 직접 서명했다. 희망 티셔츠 수익금은 참가기업의 현물 기부와 함께 태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모두 전달된다. 위너는 오는 6월 7일에는 개막식 무대 인사 및 공연과 8일 팬사인회, 기자회견, 사회공헌활동(CSR) 등을 통해 한류박람회와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위너는 공연이 열리는 시암파라곤홀을 현지 한류 팬들로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지효는 참가 기업 15개 제품과 시네마그래피 영상 기술을 도입한 특별 ‘스타 영상 화보 콘텐츠’를 촬영해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하고 현장에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은 무료이며, 개막공연, 팬사인회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kbe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