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왕빛나, 지현우 향한 슬픈 짝사랑의 끝은?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왕빛나/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 유범상)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왕빛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왕빛나는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주해라 역을 맡아 서정원(지현우)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주해라는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은 표정으로 힘겹게 서 있다. 주해라의 애처로운 사랑의 결말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왕빛나가 열연하고 있는 주해라는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갤러리 부 관장을 도맡고 있는 인물이다. 어릴 적 가족처럼 함께 자라온 서정원을 짝사랑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윤마리(박한별)를 향한 질투를 이어가는 반면, 오직 한 남자만을 위해 자신이 미워하는 인물도 도와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지키고 돕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7일 마지막 회를 내보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