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용건, 40년 나이 차 유노윤호에 “형이라 불러”…화기애애 첫 녹화 현장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첫 녹화현장 스틸. / 사진제공=KBS2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당나귀 귀’ 제작진은 4MC 김용건, 전현무, 김숙, 유노윤호의 첫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헀다. 공개된 사진 속 4MC는 첫 녹화를 앞두고 각자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을 귀에 대고 ‘당나귀 귀’처럼 쫑긋 세운 손동작은 동화 속 임금님의 은밀한 비밀을 듣고 메아리치던 대나무 숲처럼 시청자들의 갑갑한 속을 통쾌하게 풀어줄 MC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일침을 기대케 한다.

지난 20일 KBS 본관 세트에서 진행된 ‘당나귀 귀’ 녹화 현장은 첫 만남이 무색할 정도로 MC 4인방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돋보였다. MC 김용건은 40년 나이 차이인 유노윤호에게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며 격의 없는 모습으로 솔선수범했다는 후문.

여기에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을 보여준 MC 전현무와 독하지만 결코 밉지 않은 김숙의 절묘한 애드리브, 스페셜 MC로 참여한 유노윤호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지면서 파일럿 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당나귀 귀’는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회에서는 한식 대모 심영순 요리연구가, 중식 대부 이연복 쉐프, 농구 마스터 현주엽 감독의 출연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보스들의 비결과 인생 노하우, 숨겨져 있던 반전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