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김경남-류덕환-이상이, 경찰서 4자 대면 현장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사진제공=MBC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극 중 경찰서에서 만난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이상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진은 22일 방송에 앞서 경찰서에서 마주한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이상이, 그리고 김민규의 묘한 신경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귓속말을 하고 있는 김동욱과 류덕환의 모습이다. 특히 김동욱은 극 중 재벌 3세로 등장해 상상 이상의 악덕 갑질 횡포를 부리고 있는 이상이를 향해 옴짝달싹 할 수 없게 만드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상이가 꼼짝 할 수 없게 한 손으로는 어깨를 부여잡고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하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김동욱에 버금가는 만만치 않은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류덕환이 눈길을 끈다. 김경남의 어깨를 잡고 귓속말을 하고 있는 듯 보이는 류덕환의 차가운 눈빛은 앞으로 그가 김동욱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쉽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어깨를 누르며 제압하는 것과 상대방을 얼어붙게 만들 정도의 눈빛 등은 극 중 김동욱과 류덕환이 묘하게 닮아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반면 류덕환의 차가운 눈빛에도 김경남은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잃지 않고 있다. 매번 중요한 순간에 김동욱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온 김경남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10년 전 유도선수 출신의 체육교사였던 김동욱(조진갑)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폭력교사로 낙인 찍히게 만든 사건의 주역들이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이들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들이 한 장소에, 그것도 경찰서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방송에서는 조진갑(김동욱)과 우도하(류덕환), 양태수(이상이)가 만나는 우연히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세 사람의 과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22일 오후 10시에 9, 10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