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생애 첫 팬미팅…뜨거운 응원에 울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

배우 이시언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었다. 팬들의 응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칵테일바 콘셉트로 꾸며진 팬미팅 ‘시바(siBAR)’ 무대 위에서 칵테일을 직접 만들었다. 착즙기를 두고 손수 레몬을 짜고 재료혼합기구 뚜껑을 열지 못해 어쩔줄 몰라했다. 시나몬 가루를 왕창 뿌리는 등 서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특별 강습까지 받으며 준비한 노래를 열창했다. 팬들을 향한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박수와 응원, 애정 가득한 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보곤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격한 감동을 애써 참으며 안정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마친 이시언은 다시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질의응답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본어로 직접 쓴 손편지도 낭독해 팬들을 감동받게 만들었다. 이후 이시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행복했다”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