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김동욱 “시작했던 때의 마음 그대로…열심히 촬영할 것”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사진제공=MBC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의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김민규, 유수빈, 김시은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방송 2주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생소한 직업을 가진 인물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쉽게 즐기고 공감하실 수 있게 작가,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다행히도 점점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고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스태프, 배우들이 기쁜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며 “시작했던 때의 마음 그대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해서 재미있는 작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천덕구 역의 김경남은 “우리 드라마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촬영하는데 큰 힘이 난다. 앞으로도 진갑쌤 곁에서 천덕구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쭉욱 지켜봐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방송부터 속내를 감추고 있는 포커페이스로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킨 우도하 역의 류덕환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준다는 것은 일상에서의 공감이 동반되서라고 생각한다. ‘조장풍’을 통해 사이다급 통쾌함을 느끼고 대리만족을 하셨으면 좋겠다. 보내주신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극 중 김동욱의 전처이자 현실주의자인 형사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박세영은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이 공감하고 위로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끝날 때까지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이밖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진갑(김동욱)의 옛 제자이자 상도여객의 버스 기사로 부당해고를 당한 선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김민규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조장풍’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속 시원하게 해드리고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스태프, 동료 선후배님들과 함께 만들고 있다. 끝까지 시원한 ‘조장풍’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극 중 흥신소 갑을기획에서 백부장, 오대리 역을 맡아 천덕구와 함께 일명 ‘천오백’ 패밀리로 눈도장을 찍은 유수빈과 김시은도 소감을 밝혔다. 백부장 역의 유수빈은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들께 정말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재미난 이야기들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 끝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 또 저희 ‘천오백’도! 많이 많이 예뻐해 달라.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오대리 역의 김시은 역시 “시청률 1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21일 오후 2시 40분부터 5~8회를 한 방에 볼 수 있는 몰아보기를 방송한다. 본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